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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10 VoIP 서비스의 현재와 전망

아래글은 평소에 생각하던바를 정리해서 적어 본것이다. 2006년 봄에 작성했던것을 옮겼다.


1. 국내 VoIP 사업자


1.1 기간
통신 사업자

  현재 국내 IP-Telephony 서비스는 KT. Hanaro Telecom, Dacom, Samsung Networks 기간 통신 업체가 주로 IP-Phone 사용하여 서버스를 실시하고 있고 있다. 이들 업체는 기존에 있는 PSTN 망을 VoIP 변경하고 다양한 부과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존 KT 독점하고 있는 유선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서비스의 기폭제는 정통부에서 070 착신번호를 인터넷전화용으로 사업 허가를 해준 이후 통신 업체에서 경쟁적으로 투자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이다. 물론 이전에도 Hanaro Telecom 같은 업체는 이미 기업이나 일반 초고속 통신 가입자들을 상대로 H.323 MGCP protocol 사용하여 인터넷전화를 서비스하고 있었다.

  그러나, 070 사업 허가 이후는 SIP Protocol 이용한 서비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다만, 특별이 여겨 점은 일반 가입자들을 상대로 서비스는 아직 까지는 크게 주목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기간통신 사업자들은 번째 마케팅 대상으로 Enterprise 시장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아직은 KT 독점하고 있는 일반 가입자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업체는 없다. 그런데, 자체 Cable Network 보유하고 하고 있는 SO 연합체인 Korea Cable Telecom(가칭) 일반 가입자들 대상으로 Service 준비한다고 한다.

  Enterprise시장에 진입할 경우 현재는 Cost effect 관점으로 접근 하고 있으나, 차후로는 IP-Centrex 서비스를 이용한 부과 서비스에 중점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도전 과제로는 070 인터넷 착신 번호가 일반인들에 인지도가 없는 관계로 Enterprise고객들이 사용 중이 PSTN전화번호에서 070번호로 변경 하기를 꺼린다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PSTN선을 그대로 상태로 인터넷전화로 변경을 원하고 있어서 발신만을 VoIP 사용하는 반쪽 서비스에 머무르는 사례가 많이 발생 하고 있다. 사업 초기의 과도기적 현상을 수도 있으나,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가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KT 전화번호를 070 인터넷전화 번호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한 Marking point 이다.

  다른 문제점의 하나로는 우리나라의 전화 문화를 있겠다. 실제 인터넷 전화는 다양한 부과서비스가 장점으로 대두 되어 왔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많은 한국인들은 Voice Mail이나 Call forwarding같은 아주 간단한 기능 조차 사용하는데 익숙지 않고 있다. 업무 효율 면을 고려 했을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많은 손실을 주고 있다. 예를 들어 통화를 해야 하는 상대가 전화 연결에 실패하면, Voice mail 남기는 일은 매우 드물다. 대부분은 주기적으로 통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필요한 시간을 낭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화문화도 개선이 필요하고, 다양한 부과서비스를 사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도 고려 되어야 하겠다.


1.2
별정 통신업자

  다른 용도는 과거에 회선료 절감을 목적으로 Whole sale carrier들이 VoIP 사용하는 경우이다. 이는 일반 사용자는 직접으로 VoIP망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이다. 대부분 International Call이나 Long distance Call 경우가 Backbone 해당 되는 Traffic VoIP망을 통해서 전달 된다.


1.3 Internet Portal
사업자

  On-line 상에서 이루어 지는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전개 되고 있다. 대형 Portal Site에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목표로 기존에 Messenger 서비스에 VoIP기능을 올린 형태로 서비스가 진행 되고 있다. 최근 부각 되는 Web 2.0 한가지 서비스로도 포함 된다. 물론 Messenger Messenger사이의 Call 무료의 형태로 서비스 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 PSTN 착신의 경우는 통신 사업자들에게 Voice Traffic 보내는 형태가 된다. 이러한 형태는 일종의 Portal Site 통신 사업자간의 Whole sale 형태의 Business모델에 해당한다. 현재 NAVER Phone 서비스가 이러한 형태이다.

  또, 다른 한가지 수익 모델의 경우는 PC 연결하여 사용하는 Service적합 하도록 개발 USB Phone 이들 서비스와 연동하는 것이다. PC 사용법에 익숙하지 못한 사용자를 위해서 필요한 USB Phone Internet 연결된 PC 연결을 하면 자동으로 필요한 Soft phone 설치가 되고 바로 사용이 가능 하게 된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Soft Phone Client 단순이 마이크와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과 별반 다른 점이 없지만, Skype 같이 Brand power 있는 사업자의 이름을 이용한 사례라 있다. 현재 국내에서 Naver Phone 동일한 Marketing 하고 있다.



2.
해외 업체

  Skype Yahoo 비슷하게도 Messenger기능에 PSTN으로 착신이 가능 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USB Phone Blue tooth Phone업체들과 공동 Marketing 펼치고 있다. 기본적으로 PSTN으로 Call Termination 하는 경우는 기존에 PSTN Carrier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다른 특징으로는 단순이 음성통화 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Video Call 지원을 하고 있다.

  Google Talk Window Live Messenger 경우는 일반전화의 착신 서비스는 아직 진행 중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SMS 문자 전송이나 다른 data 전송에 아직까지는 집중하는 듯하다.



3.
앞으로 예상 되는 사업의 방향

  현재는 활발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충분이 활성화 있는 가능한 서비스에 알아 보도록 하겠다.

  먼저, Internet Shopping Mall 연계이다. 이러한 모델의 경우는 이미 e-Bay Skype 인수 했는가에 대한 살펴 보면 있는 바이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고객이 물건을 선택에 있어서 상담원과의 연결을 하게 하는 모델을 생각해 있다. 적극적인 상담으로 매출과 쇼핑몰에 대한 신뢰를 올릴 있을 것으로 판단 된다.

  E-education에서 실시간으로 강사와 교육생과의 연결을 하여 conference call 형태의 통한 좀더 효과적인 학습효과를 기대 있을 것이다. 특히 국내와 같이 강사의 강의를 일방적으로 들어야 하는 형태에서 쌍방향 Communication 형태는 장점이 것으로 판단 된다.

  끝으로, Yellow Page 지도 서비스와의 연계이다. 원하는 위치를 찾아 알려 주고, 바로 전화 연결을 있는 것은 특이 배달업체의 경우는 장점으로 부각 것으로 보인다.



4.
맺임말

  이상 최근 정체 Networks 업계에서 새로운 Killer Service 대두 되고 있는 VoIP Service 대해서 살펴 보았다. 시장의 흐름이나 앞으로 Trend 보아서 기존 Legacy 교환기 기반의 PSTN Internet 기반으로 VoIP 넘어 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다만, 시기가 언제인지가 문제일 뿐이다. 그러나, 기존 시장에서 기득 세력들인 PSTN통신 사업자들을 설득 시키고 관계법령을 고쳐 나가는 일도 만만치 않은 도전 과제로 남아 있다.

Posted by 열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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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설치형 블로그를 운용했는데, 이런 존게 생겼다니...이사를 시작한다 ㅎㅎ 내 관심사와 일상을 정리 할까 한다. by 열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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